이우현 前 용인시의장‘친박연대’ 출마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19:23: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우현(용인시 처인구) 전 용인시의회 의장이 24일 18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친박연대’로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 출마선언으로 용인 처인구는 한나라당 여유현 한양대 겸임교수, 통합민주당 우제창 국회의원 등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이 전 의장은 성명서에서 “용인시에 활동한 적도 없는 사람을 낙하산으로 결정한 것은 ‘전대미문’의 공천”이라고 성토하고 “(저는)오만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 작태에 심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며, 재심도 받아주지 않는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전 의장은 그러면서“(저는)11년간 용인을 구석구석 몸으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꼈다”며 “용인 처인구 발전에 누가 가장 적합한 지 시민들의 심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