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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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 번째 전입자 가족과 50만 진입 이후 첫 번째 출생자 가족을 모시고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입자와 출생자 두 가족에게는 NH농협평택시지부에서 협찬한 100만원 상당 전자제품교환권을 각각 제공받았다.

평택시 인구는 4월11일 현재 50만17명으로 1995년 3개 시군 통합 시 32만명에서 24년만에 50만명으로 진입하게 됐고,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16번째,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중 10번째로 50만 대도시 반열에 합류하게 됐다.

시가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2021년부터이며, 대도시 특례 적용으로 재정의 안정성 및 조직의 확대, 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준제도 운영, 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지정, 일반산업단지 지정 등 승인, 문화시설 및 문화자원 보존 가능 등 지금보다 자율권과 자치권이 도시로 귀속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는 50만번째 주인공이 된 두 가족에게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 맞는 자족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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