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검진·무료 피부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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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 진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 중구보건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보건소가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발견·무료 피부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일환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해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피부과 전문의가 방문, 진행됐다.

보건소는 이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검진과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 잘 낮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투약을 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만성감염병인 한센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며 활동성 감염원과 아주 긴밀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력은 매우 낮은 질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상시 피부 건강을 살피고 가벼운 피부 증상도 조기 검진 받은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주민건강과 한센 조기발견·편견을 개선을 위해 오는 8월6일과 12월3일 한센 피부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무료진료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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