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방공공요금 동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0 1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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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등 대상 안성시(시장 이동희)는 지역경제 물가안정과 서민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공공 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물가 안정을 위해 19일 2층 상황실에서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동재 시의원, 백승태 목욕업 안성시지부장 등 소비자정책심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상반기내 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통일하는 안성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조례 (인상 6건, 인하 7건, 세분화 1건)을 원안 가결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과 공동주택 음식물 처리비 인상안은 지방공공요금 인상억제 방안에 의해 부결시켜 상반기에는 가격이 동결된다.

이어 열린 ‘생활서비스 관련단체 간담회’에서 고물가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동희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비와 유류비 등 인상으로 생활비의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각 단체에서도 재료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도 대승적 차원에서 상반기에는 생활서비스 요금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미리 가격을 인상한 업소에서 이전가격으로 인하하는 업소는 상수도료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지급 한다”고 말했다.

안성=/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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