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청, 학업성적관리 ‘더 투명하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0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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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책 연수 실시 연천교육청(교육장 이재영)은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종합 대책 연수를 19일 실시했다.

20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업성적관리지침 개정에 대한 안내와 학업성적 신뢰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교무 학사 분야에서의 감사 방향에 대한 연수 등으로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각종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학교 학업성적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일선학교에서 시험 문제 출제에서부터 인쇄, 보관, 고사 실시, 채점, 사후 관리까지 학교장 책임하에 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해 성적관련 민원제기나 부적정 사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특히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학능력시험 때와 같이 휴대전화 교실 내 반입 등을 철저히 금지시키기로 했다.

연천교육청 학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업성적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객관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연천에서는 성적관련 민원이나 부적정 사례가 거의 없지만 다시한번 지침과 대책을 잘 숙지하고 성적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20 08년부터는 학교 감사 방향이 교무, 학사 분야에 확대, 집중되므로 학교교육계획서 수립, 운영, 평가, 분석에서부터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적관리, 생활지도, 학업성적관리의 모든 사항을 철저하게 법과 규정, 지침에 맞게 운영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담당 장학자는 연수를 통해 “먼저 개정된 지침에 따라 학교학업성적규정을 개정하고 교과협의회와 학교학업성적관리위원회 활동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교과협의회를 통해 교과별 수행평가 기준안을 마련한 후 성적관리위원회에서 철저하게 심의하고 학교장의 결재를 득한 후 시행하도록 하고 정기고사 문항은 고사 직후 공개원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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