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물가안정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8 1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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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상황실 6월까지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문원)가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는 오는 6월까지 물가관리특별기간으로 설정, 물가안정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합동지도점검반 편성, 공공요금 동결추진, 생활밀착주요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조사 및 수급상황 중점관리, 소비자단체중심 시민운동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교육청, 세무서, 사업자단체, 소비자단체 등 유관기관 물가담당자와 관련부서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대책보고회를 갖고 물가안정 대책방안에 대한 분야별 추진사항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

이를 위해 시는 상·하수도요금, 쓰레기봉투가격, 정화조청소요금, 문화시설입장료, 공연예술관람료 및 마을버스요금 등 공공요금에 대해서 올해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부특이한 사유발생 시 하반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대한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다.

매월 5일 시청 담당급 공무원 134명이 지정된 지역의 품목에 대하여 현지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부당하게 인상폭이 큰 품목에 대해서는 담당부서, 허가부서, 세무서 세무조사 등 단계별 행정지도를 하게 된다.

또한 3월 한달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불공정상거래행위 및 과다 인상업소, 매점매석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의뢰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물가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쓰레기봉투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 자율적인 물가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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