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특구 앞장 ‘서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8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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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조성·저소득층 맞춤교육등 추진
원어민 학교강사 24명과 수업계획등 토론



서구가 외국어교육특구로 선정되면서 영어마을조성과 학교원어민강사배치, 저소득계층 및 엘리트영어교육, 사이버영어마을 구축사업 등 다양한 특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특구사업의 일환인 학교원어민강사배치사업은 지난 2006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지역내 전 학교에 학교원어민강사 24명을 순환배치해 오던 것을 2008년도부터는 학교의 의지에 따른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영어교육 환경을 지원하고자 25개 초ㆍ중ㆍ고교에 배치함으로써 원어민강사 1명이 1학교를 전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서구청 의회동 지하대회의실에서 학교원어민강사 24명과 함께 25개 초ㆍ중ㆍ고교 영어전담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학교원어민배치사업 변경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영어교육 프로그램 내용과 학교별 영어수업 연간계획을 전달하고 원어민강사(Sandra Hostetler)의 Co-Teaching 체험 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원어민강사와 영어전담교사의 열띤 토론과 제안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학교원어민배치사업의 방향을 제시한 뒤 성공적인 외국어교육특구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학교원어민강사 1인1개교 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Co teaching 기반을 마련해 외국어교육특구 선도학교 육성을 지향하고 ‘미래를 밝히는 교육과 함께하는 도시’를 조성해 나아가는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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