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JC~장수IC 구간 톨게이트 설치 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7 1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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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병목현상·경제적 부담 가중” 즉각 철회 촉구 남동구의회(의장 윤창열)가 17일 열린 ‘제1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창JC~장수IC 톨게이트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인천시에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손진원 의원(만수1·4·6동, 장수서창동)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서 구의회는 “서창JC~장수IC 구간에 톨게이트 설치는 오히려 통행료 징수에 따른 교통체증 유발과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이는 지역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채 구민들의 불편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도로개설공사 비용을 구민들에게 따로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며 정부시책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4km의 짧은 구간에 톨게이트가 설치되면 통행료 징수에 따른 무네미길~송내역까지 차량증가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구민들의 불편함은 물론 동시에 인천 대공원을 이용하는 차량들의 병목현상으로 공원을 이용하기가 힘들어져 이는 서민들을 외면하는 정책으로 마땅히 백지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의회는 또 “40만 남동구민을 대표하여 ‘서창JC~장수IC 톨게이트 설치를 결사반대하며 교통체증 및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톨게이트 설치를 즉시 백지화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한국도로공사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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