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부터 분만때까지 걱정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6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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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모유수유 준비·산전 체조등 임산부교실 운영 남구보건소(소장 전평환)는 지난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을 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신체적 불편감이 따르고, 분만에 대한 두려움과 앞으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심하면 우울증까지 겪는 임신부들이 있는 실정을 파악해 내달 4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런 문제를 해결 해주는 프로그램의 절실함을 느껴 6년 전부터 꾸준히 임산부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임산부교실에 참석한 강 모씨는 “첫 임신이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태교에서부터 산전체조,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 신생아 돌보기, 분만 후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까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영수 남구청장은 “최근 저출산이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한 여성들에게 안전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아가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보건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보건소 임산부교실은 매 홀수 달 5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870-3554)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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