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설물등 일제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6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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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종합건설본부, 오늘부터 실시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동절기 강설에 대비해 커브길, 고갯길 등 요소요소에 모래주머니 20여개와 염화칼슘 125여 킬로그램이 보관돼 있는 759개의 제설함을 17일부터 철거한다.

16일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겨울은 예년에 비해 강설횟수가 적어 간선도로 제설작업에 들어간 염화칼슘이 전년에 비해 50퍼센트 정도 적게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봄철을 맞아 겨울동안 동결됐던 지반이 융해되면서 이완 현상이 발생해 도로 절개면의 낙석과 산사태, 포장 융기 등 각종 도로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종합건설본부는 20m 초과되는 110개 노선 497㎞의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 정비ㆍ보수해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교량터널 등 70개소의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기 자체 점검를 벌인다.

종합건설본부는 또 노후되고 파손돼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우려가 있던 18개 노선 24.3㎞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사업비 25억원을 투입, 노면 재포장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되고 훼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남동로와 인주로, 장제로 등 6㎞ 구간의 보도블럭 등 도로시설물에 대하여도 20억원을 투입, 특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도로파손을 유발시키는 과적차량에 대한 신고와 도로포장 파손 및 도로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http://jonggeon.incheon.go.kr) 또는 전화(440-5351~6)로 제보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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