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그린시티 개발계획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3 1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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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니버셜스튜디오·근린시설등 들어서 친환경 도시 도약 지난 1998년 반월특수지역 지정 이후 개발계획이 미수립된 상태에서 끝없는 논의를 거듭해왔던 송산 그린시티 개발계획이 14일로 확정됐다.

13일 국토개발부는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면적 54.69㎢, 인구 15만명의 저밀형 생태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 개발 계획을 14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송산그린시티는 관광·레저·해양을 위한 마린리조트, 자동차테마파크, 골프장, 생태체험파크가 들어서며 생활·문화·교육을 위한 공동 및 단독주택, 생태주거단지, 의료시설, 커뮤니티시설, 근린시설 등이 자리한다.

아울러 산업고도화를 위한 사이언스파크, 에듀타운, 집단에너지시설 등이 의무시설로 들어선다.

또한 그린시티는 대규모 철새 서식지, 공룡알화석지의 자연환경 보전계획,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Green Network 계획, 도심 중앙의 수변공원(River Walk) 계획, 녹색교통(자전거 도로) 계획 등을 통해 쾌적한 복합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하나의 가족 도시 및 고품격 친환경 명품도시로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송산그린시티내 조성될 유니버셜스튜디오가 환경친화적 체류형 복합테마파크로 개발돼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게 시 측의 분석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관광·레저·생태·수상도시 송산그린시티 개발 및 성공적인 유니버셜스튜디오 조성을 위해 사업구역내 주민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주민 정착방안 및 생활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주변지역 광역교통인프라 구축을 2012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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