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자 여성25명에 농업기술 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3 19:22: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결혼이주자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가족 생활농업 기술’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촌다문화 가족의 생활적응 및 생활농업기술 습득으로 향후 농촌 후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며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족 유대 강화와 이해 증진으로 공존하는 농촌 다문화 사회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생활농업 기술은 6월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생활농업교실, 농촌생활 적응교육, 농작업 보조구 활용, 농산물 가공, 한국의 전통요리 이론 및 실습, 천연염색, 기초 바느질 및 수선법, 컴퓨터, 생활예절 등 다문화 가족을 이룬 외국인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낯선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본 교육으로 농촌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업기술과 요리, 생활예절 등을 배우고 같은 외국인 여성과 함께 의지하며 정보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