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학교 만들기 구슬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3 1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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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폭력·학업중단·흡연 제로화 추진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폭력·학업중단·담배연기 없는 3無 원칙을 세워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13일 고등학교 학생부장과 생활지도 담당전문직, 전문상담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폭력, 학업중단학생, 담배연기 없는 학교만들기 등 학생생활지도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것을 밝혔다.

3대 중점과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교육청·학교·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을 구축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 교육청은 생활지도 담당 장학관을 반장으로 한 학교폭력대책반을 구성,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대한 기획과 학교가 다른 학생 간의 폭력으로 발생한 분쟁 조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생활지도 교사, 상담, 의료, 복지, 경호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 폭력 SOS 지원단’를 지원하며 초·중·고 교사와 아버지 봉사단, 경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연합교외지도도 강화한다.

학업중단 학생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서는 일선학교에서 선도 위주의 학생징계로 퇴학처분을 최소화 하며 중도 탈락예방을 위한 적응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위학교에 보급한다.

특히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5일 과정의 개인 및 집단 상담,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집중력 향상 및 학습증진을 내용으로 한 학교·사회 적응교육을 실시한다.

담배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서는 금연교육을 실시하되 강제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교원이 솔선수범 동참하는 금연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학생흡연 실태 조사를 3, 7, 12월로 연 3회에 걸쳐 시행할 방침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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