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폐비닐·농자재등 내달말까지 집중수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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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농번기에 앞서 농경지의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를 4월 말까지 집중 수거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거대상은 농약용기류, 농촌폐비닐(멀칭용, 하우스용), 퇴비포장지 등이며, 지역별 집중 수거일을 지정, 순회해 수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민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을 흙과 이물질 제거 후 색상·재질별로 수거해 마을 공동 집하장 또는 차량진입이 가능한 경작지 인근장소에 모아두면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수거물을 처리한다.

이와 함께 시는 농업인들의 자율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폐비닐 1㎏당 100원을 돌려주는 보상제도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농약 빈병, 폐비닐 등을 농경지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토질오염을 유발한다.”며 “집중수거기간 동안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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