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연평면 꽃게 풍어제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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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신굿등 벌여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1일 최한영 부군수를 비롯한 김영철 군의회 부의장, 박정재 옹진수협조합장 등 내빈들과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년 만에 꽃게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를 개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풍어제는 인천서해풍어문화보존회를 초청해 당맞이, 세경놀이, 대동굿놀이, 배연신굿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들이 마을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장을 마련했다.

연평도 꽃게는 지난 2003년부터 어획량이 줄어 어업인 및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지난해 꽃게 어획량이 대폭 늘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여 어느 해보다 풍어 기원의 정성과 간절함이 어민들의 가슴에 배어 있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풍어제를 통해 연평도 주민들의 꽃게풍어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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