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추락사고 예방 간담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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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선진국 안전성 기준등 소개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인천시 부평구)은 12일 회의실에서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다리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2006년 한 해 동안 1만1687명의 추락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다리에 의한 추락재해자는 총 2798명으로 전체 추락재해의 2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진국의 사다리 안전성 기준 등의 소개와 안전성이 확보된 사다리에 산업현장의 기계, 기구에 부여되는 산업안전인증 제도인 ‘S마크 안전인증’을 적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산업안전공단은 올해 사다리에 의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제조업의 유해 위험요인 시설개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량사다리 교체 및 사다리 넘어짐 방지용 고정 장치 구입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사다리 안전사고 예방은 근원적으로 안전한 사다리 사용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다리 보급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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