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공노, 단체협약 맺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1 1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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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오산 지부와 2007년도 단체교섭이 예비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원만히 타결됨에 따라 이기하 오산시장과 신현만 지부장 간에 단체 협약서 조인식을 11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부터 공무원노조로부터 단체교섭 요구가 있은 뒤 여러 차례 예비교섭과 실무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 달 27일 노사 간에 교섭안건을 놓고 잠정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단체교섭의 주요 내용은 ▲조합활동과 노동교육 시간 보장 ▲조합 운영 시설 제공 ▲각종 행사와 비상근무 시 불요불급한 경우 외 불필요한 인원동원 자제 ▲당직근무 수당 인상 ▲가정보육 아동에 대한 지원 등으로 노사가 노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 밖에도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에 대해 수시로 노사가 협의하기로 했으며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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