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기적의 도서관 ‘두번째 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0 1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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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展 마련… 박윤배 구청장등 300명 참석 인천시 부평기적의도서관(관장 최지혜)은 지난 8일 어울림공연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주체가 돼 300여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0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 친구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책으로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라는 주제로 ▲세계 대륙으로 구별한 체험행사 ▲옛 동요가수인 이성원 선생의 공연 ▲각국 어린이들의 책 읽는 사진 및 그림전시 등을 마련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개관식 기념식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부평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터전이 있어 매우 기쁘다”며 “부평기적의도서관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기적의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평기적의도서관은 프로젝트 시작 이후 아홉 번째로 설치된 시설로서 수도권에서 최초로 세워진 기적의도서관으로 대지 1300㎡에 건평 962㎡의 복층 건물로 열람실(책 나라), 영유아실(엄마랑 아가랑), 복합문화공간(어울림), 전시공간(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3월 현재 3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으로 어린이도서관의 이용수요가 크게 늘 것을 대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무 휴관으로 운영하며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문의 (505-0612)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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