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관리 등급 매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9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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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조ㆍ가공업소 총 250곳 대상
불량식품 근절일환 평가제 이달 실시


포천시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내 식품제조ㆍ가공업소(250여개)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9일 시는 식품제조ㆍ가공업소에 대해 식품의 종류, 생산능력, 규모, 품질관리방법 등 식품위생법령이 정하고 있는 시설, 규모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식품제조가공 업소 위생관리 등급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 업소 위생등급제 실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수준향상을 도모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의 제조유통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내 소재한 25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총 132항목의 정밀한 현장평가를 통해 중점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우수업소로 3등급을 분류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업소로 평가된 업소에 대해서는 1년간 출입검사를 면제하며 위생관리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중점관리업소에 대해서는 출입검사를 연 2회 이내로 실시해 위생등급이 상승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펼친다.

업소평가는 25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자체평가반 2개조(2인 1조)를 투입해 정확한 평가로 부정ㆍ불량식품 퇴치와 위해식품의 생산유통을 완벽하게 근절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판매업소 등에서 부정ㆍ불량식품을 제조ㆍ전시 판매 시에는 시 환경위생과 (538-2216~18) 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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