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인천 만드는데 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9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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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인천경찰청장 취임 유태열 치안감(55)이 지난 7일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낮보다 밤거리가 안전하고 매력적인 인천시를 일궈 나가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인천지방청장에 취임했다.

이날 유 청장은 대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마음놓고 생활하는 ‘세이프 인천'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늘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주민생활 어딘가에 불안과 위험이 숨어 있지 않는지를 살피고 또 살펴보기를 습관화 한다면 결코 헛된 꿈이 아니""라며 “올해 치안행정의 키워드는 기본과 원칙, 현장중심, 주인의식과 열정""이라고 천명했다.

유 청장은 또 “이 핵심가치가 인천경찰 구석구석에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애쓰는 것은 물론 올해 최대의 치안목표는 ‘선진 법 질서 확립의 원년'을 이루는 것""이라며 “법 질서를 벗어난 행위는 예외없이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는 경찰상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정립했다.

특히 “조만간 치뤄질 제18대 총선도 그동안 경찰 각고의 노력으로 자리잡은 공명선거 풍토를 완전히 정착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취임과 더불어 특별한 지시나 새로운 지휘지침은 없다” 면서 “소신껏 근무할 수 있도록 일선 지휘관들이 신명나는 근무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유 청장은 “국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거꾸로 범죄나 사고를 저지르거나 연루된다면 경찰동료로 불릴 수 없다""며 “경찰관으로서 일체의 일탈행위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 청장은 “새우가 뭉치면 고래를 잡아 먹을 수 있는 기적도 이뤄낼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인천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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