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음악공연이 ‘펑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9 17: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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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째·넷째 일요일 무료 공연 인천시립박물관이 오는 16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9일 박물관에 따르면 2008년 첫 공연 봄을 부르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음악공연이 진행되며 올해에는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국악공연을 새로 추가해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에 걸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히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한 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가족들을 매회 꾸준히 초청해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며 16일 열리는 첫 공연 ‘봄을 부르는 클래식'에서는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i-신포니에타가 봄과 관련된 음악을 시민들께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에서 익숙해진 경쾌한 분위기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협주곡 사계 가운데 가장 유명한 ‘봄’ 등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연주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테너 최승규가 부르는 ‘You raise me up', 소프라노 장애진의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등 TV 광고에서 자주 접했던 친숙한 곡들도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전회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당일 공연 2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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