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희망문화학교 이달부터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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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인천 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이 교육소외계층인 특색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희망문화학교’를 운영한다.

5일 도서관 측에 따르면 이번 희망학교 프로그램은 자연스런 놀이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학습위주로 진행되며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이야기 동화구연과 주물주물 점핑클레이, 종이공예, 다도와 다례 등의 즐거운 예절문화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수강생에게 도서관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관외대출증을 발급해 줘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이주가족에게 도서관이 문화쉼터로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사회적응을 돕는데 중점을 둬 기획됐다.

특히 다문화가족이 함께 도서관 평생학습에 참여함으로써 가족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사회성 향상과 지역사회일원이라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줘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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