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여고 연정갤러리, 박동진교수 초대전 오늘부터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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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옥련여고(교장 신동찬) 찾아오는 미술관 ‘연정갤러리’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박동진 교수 초대전을 연다.

5일 옥련여고에 따르면 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는 연정갤러리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동진 교수 초대전도 그 일환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양화가로 현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겸임하는 등 우리 나라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난 1987년 제10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외 4회의 대한민국 미술제에서 수상했고 이스탄불에서 개인전 등 17회를 개최, 한국-터키 현대미술교류전(터키 앙카라 현대미술관) 외 20여회의 단체전을 열었다. 이번 연정갤러리는 그의 18번째 개인전인 셈이다.

박 교수는 “부산의 화랑예술제와 전시 기간이 겹치지만 인천의 연정갤러리를 찾고 싶어서 오게 됐다”며 “학교 안에 미술관이 있다는 사실은 잔잔한 문화적 충격이며 우리 미술의 갈 길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순수한 마음으로 인생을 어지간히 살아온 작가가 그린 그림을 바라보는 학생들은 어떨까 설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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