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4일 영어교육에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용영어 중심의 상시체험 학습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영어체험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어체험학습관은 사업비 19억6000만원을 투입돼 신장동 일원에 대지면적 601.4㎡, 연면적 1234.22㎡의 건물로 3월에 착공, 오는 8월 중에 준공할 계획이다.
영어체험학습관의 시설은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 영어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영어체험실, 어학강좌실, 세미나실 및 호텔·식당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영상실 등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영어체험학습관이 개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사감독에도 철저를 기하여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 중에 영어체험학습관 기공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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