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공사등 주민이 ‘직접 감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4 1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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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부실공사 사전 차단 남구(구청장 이영수)가 3월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급공사에 대한 주민참여 감독제를 시행한다.

구는 4일 구청에서 주민참여 감독관(2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뒤 주민참여 감독관의 임무 및 자질,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따르면 주민참여 감독관은 주민대표자 및 주민대표자가 추천하는 자로 공사 시공에 따른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구청으로 전달하고 시공과정의 불법 부당행위 및 설계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감독하게 된다.

주민참여 감독제 대상사업은 추정가격 3000만원 이상의 보도블럭, 하수도, 도로개설, 공중화장실, 보안등 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가 해당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감독제의 시행으로 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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