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부천시’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3 1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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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영상문화단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쾌거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부천시가 목표하는 문화콘텐츠산업육성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부천시(시장 홍건표)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진흥지구심의위원회가 문화산업진흥지구 적합 지역으로 심의 의결한 전국 7개 지역에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일대 60만㎡)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영상문화단지 일대를 출판만화 진흥지구로, 경기디지털아트센터 일대를 애니메이션 진흥지구로 신청했으나 심의과정에서 경기디지털아트센터 일대는 시설진흥지구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제시와 함께 지구 지정에서 유보됐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문화산업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해 문화산업을 장려 촉진하기 위해 문화산업기본법에 근거해 지정한다.

지정된 지역의 조성사업자는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면제받게 되며 공공하수도 공사시행 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면제 받게 된다.

또한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이전하는 문화콘텐츠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 등록세 면제와 재산세의 50% 감면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부천 영상문화단지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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