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비전프로젝트팀’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7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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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 창의행정을 이끌 새로운 전담조직(팀)이 편성됨에 따라 민선4기 조병돈 이천시장의 시정슬로건인 ‘창조적 변화 도약하는 이천’에 얼마나 맞춰갈지 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자로 6급 이하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팀인 ‘비전프로젝트팀’을 신설하고 3명의 공무원을 지목 인사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시 전체공무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6급 이하 82명의 직원이 이동한 소폭의 인사였지만 어느 때 보다 직원들이 설왕설래 하는 등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이는 직렬파괴가 두드러졌으며 예상치 못했던 생소한 팀이 구성되고 지목인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시는 통상적으로 보직이 있는 6급 이상 중견간부공무원 인사 시 직위를 지정해 인사발령하지만, 7급 이하의 경우는 부서장에게 보직임명 권한을 줘 부서내에서 자리이동이 자유롭게 이뤄지게 했다.

하지만 이번에 신설된 ‘비전프로젝트팀’은 내부 직원 간 추천과 심사를 거쳐 6급 팀장과 7급 팀원 2명을 지목 인사했다.

시 인사팀 관계자는 “신설된 비전프로젝트팀은 이천시의 아이디어뱅크로 창의시정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험이 풍부한 내부 직원 중 평소 아이디어가 많고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공무원을 추천받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팀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렬파괴는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팀장은 세무직이고 팀원은 행정직 1명과 공업직 1명이 맡았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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