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특별방화대책회의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7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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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남부소방서(서장 허영조)가 27일 국보1호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지역내 문화재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남구청, 문화재 관계자, 공군8530부대,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방화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재 특별소방안전점검 결과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목조문화재 화재대응을 위한 소방시설(건식스프링클러, 감지기, 옥외소화전 등)의 설치 방안과 화재진압작전에 필요한 건축 설계도면 등 자료를 공유키로 하고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등을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허영조 남부소방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향교 등 남구 관내 문화재의 특성이 대부분 인화성이 높은 목조이므로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각 기관 및 관계자들의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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