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집수리 도와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6 1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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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95가구에 도배·장판등 내달부터 지원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조청식)가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을 높이고 자활사업자의 참여를 통한 방법으로 저소득층 일자리까지 창출을 목표로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저소득층 자가 가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3가구에 대해 지붕, 주방설비, 창호,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는데 호응이 좋아 올해 총 대상 119가구 중 지난해 수리를 실시한 23가구를 제외한 95가구에 대해 담당직원이 현장 방문을 통해 조사 실시, 내달부터 하자부분에 대해 고품격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가 추진하는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7년째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여 추진해 오고 있는데 저소득가구 집수리를 위해 가구당 최고 19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지출해 오고 있다.

수혜를 받은 가구는 매월 1인 기준 7000원의 금액을 주거 급여에서 3년간 공제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는데 자가 집수리를 위해 최소한 관여해 나간다는 의미만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집수리사업 수혜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89%로 만족도를 나타냈는데, 상대적으로 자재에 대한 만족도는 74%로 다소 낮은 평가가 나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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