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고로쇠 축제 내달 14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6 1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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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회·민속놀이등 행사 풍성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단월면 석산리 소리산 일원에서 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첫날 소리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주 행사일인 15일에 기념식, 소리산 등산대회, 고로쇠 시음회, 민속놀이, 먹을거리 장터, 연예인 공연 및 참가자 노래자랑, 사물놀이, 친환경 농·특산물 장터 운영 및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 인근 해발 479미터의 소리산 등반대회와 지역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 지역 문화 발굴 재현과 인절미, 손 두부, 막국수 만들기 시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박영수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은 “올해는 고로쇠나무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했기 때문에 고로쇠 수액이 충분할 뿐 아니라 맛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좋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날 축제를 축하해주고 진정한 고로쇠 물을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관계자는 “고로쇠 축제를 즐기러 오는 수도권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5000여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시민의 봄철 1일 휴양코스로 각광받고 있음은 물론 농가에 적잖은 보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로쇠 축제장인 소리산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해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인근지역에는 대기오염물질과 발암물질이 제로인 산음휴양림과 석산계곡 등이 있어 4계절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문의 (770-3191~3196)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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