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 보호 ‘합동소방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6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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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소방서등과 실시 계양(구청장 이익진)지역내 중요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25일과 26일 계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시지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부평도호부청사(계산동 843번지 소재)에서 구청 및 소방서 등 55명의 인원과 펌프차, 물탱크차 등 10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26일 오후 3시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연소가 확대 중이라는 내용의 가상 훈련상황을 설정,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숭례문(국보1호)이 방화로 소실됨에 따라 소중한 문화유산인 내 공장의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구민들에게 문화재의 소중함을 인식시킴은 물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지적응 능력 및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해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됐다.

또 지난 25일 오후 3시에는 시지정 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된 부평향교(계산동 982-1번지 소재)에서 계양구청 및 계양소방서 등 49명의 인원과 펌프차 등 10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경 부평향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연소 확대 중이라는 훈련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 부평도호부 청사 소방훈련과 유사한 방법으로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자위소방대 초기 대처, 화재 통보 및 반출 훈련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및 합동작전 전개 ▲소방차량 부서배치 및 진압작전 등 상황별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내 고장의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구민들에게는 문화재의 소중함을 인식시킴은 물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민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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