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저소득층 암치료비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5 1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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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간암등 5대암 본인 부담액 3년간 지급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국가 암 관리법에 의거 암 환자의 암의 종류별 경제적 부담 능력 등을 고려해 암치료에 소용되는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미 3년 전부터 지급되는 비용지원의 범위는 소아ㆍ아동 암과 성인 암 중 국가에서 중점 관리하는 5대 암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과 폐암에 대해 본인 부담액의 일정 부문을 지원 한다는 것.

이에 따라 소아·아동 암의 경우 유전자 변이 염색체 이상 등 유전적 요인이 많아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어렵지만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양호하고 5년 생존율도 70%를 상회하며, 치료 후 삶의 영위기간도 상당히 길어 생활이 어려운 소아·아동암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5대 암 환자인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의 일정 연령층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한 올해의 검진대상자가 검진결과 암으로 판명되어 치료할 경우에만 본인부담 의료비가 3년간 지원 되고 있다 폐암 환자인 경우에는 보험료 부과기준으로 등록시점의 당해연도 평균 부과액이 직장보험인 경우 5만2500원과 지역가입자는 6만3000원이하의 자에게만 년간 100만원씩 3년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암은 예방과 조기 검진, 치료로서 극복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암이 많이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경우에 증상을 보이므로 암 종별 호발 연령층에서는 조기 검진으로 암을 이겨 나가야 할 것이다.

한편 군은 3년 전부터 30여명의 암 환자의 진료비를 지원 하고 있어 어려운 주민들의 치료와 회복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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