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등 3.1절 행사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5 1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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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00명에 초청장 발송… 가두행진·만세운동도 재연 인천시가 제89주년 3.1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전 8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기초자치단체장, 광복 및 보훈단체, 초청학생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행사를 거행한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대표를 공식 초청해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오전 10시부터는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89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엔 주요기관장, 광복 및 보훈단체회원, 사회단체장, 학생합창단 등 기존의 주요 초청대상자 외 ‘3.1절 기념식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코너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300여명의 일반시민에게도 초청장을 발송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연수West wind orchestra,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백혜숙, 색소폰 5중주단 Take Five, 가수 유열 등의 특별출연이 어우러진 ‘제89주년 3.1절 기념 모닝콘서트’를 개최하며 기념식 후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광장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인천국학원장 권은미) 주관으로 태극무 공연,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만세운동 재연, 가두행진 등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또 29일과 3월1일 양일간 주요도로변 가로기 게양과 전가정 전직장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더욱 의미 있고 경축스러운 3.1절을 기념하고 애국지사 등 국가유공자에게는 당일 시내버스 및 인천지하철 무임승차제 운영과 전시민의 박물관, 역사관 등의 무료 관람이 가능토록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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