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고구려 대장간마을 탐방 프로 오늘 진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5 1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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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 인창도서관은 봄방학을 맞아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고구려 대장간 마을 탐방 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한다.

25일 도서관에 따르면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대륙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고구려 역사가 살아있는 대장간 마을을 탐방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우리 고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6일에는 탐방 전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사신도와 광개토태왕 등 고구려 역사에 대한 이론수업을, 27일은 고구려 깃발을 손에 들고 힘차게 행진해 대장간 마을과 배용준 바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이틀간의 체험과 이론을 토대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고구려 화첩을 만드는 것으로 수업이 종료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살짝 들여다봄으로써 옛 고구려의 숨결을 느껴보고 향후 한류관광지로 변모될 우리고장의 자랑거리를 미리 탐방해보는 것은 짧은 봄방학 기간 중 새 학년을 준비하는 보람찬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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