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미쌀’ 학교급식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4 19:09: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심의위 열려 희망초교에 배급키로 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올해부터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세마쌀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지원 규모와 지원대상을 심의 선정하고 지원방법 등을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학교급식 지원과 관련해 규모와 지원대상을 검토한 결과 학교급식은 학생건강과 위생을 고려한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되어야 하며, 우리 농촌을 살리고 농가의 판로 안정을 위해 국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논의결과 시는 정부미로 급식하는 지역내 각급학교에 지역 쌀인 세마쌀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정부미와 세마쌀의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청결하고 질 좋은 당해연도 햅쌀로 급식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농가는 세마 쌀의 판로에 안정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2008년도가 학교급식지원사업 시행 첫해로 예산지원자, 농산물 공급자, 수급자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에 시범실시 후 시행결과를 토대로 점차적으로 지원할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