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수유꽃축제 4월4일 축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4 1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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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사진展·전통떡만들기등 체험행사 풍성 이천의 지역4대축제 중 하나로 올해 아홉 돌을 맞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4일 개막해 3일간 개최된다.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상, 이하 추진위)는 24일 최근 봄추위로 산수유꽃의 만개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돼 전년보다 5일여 늦은 오는 4월 초로 축제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아름다운 꽃 풍경뿐 아니라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지는 오감만족의 축제로 연인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자연관찰장, 추억의 엽서 보내기, 사진전시회, 타임캡슐, 투호 그네 등 전통놀이, 전통떡만들기 등 체험형축제가 많이 마련됐다.

특히 백사면 지역은 수령이 100~500년 넘는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봄 꽃 중 개화시기가 가장 빨라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산수유꽃은 수도권에서 그 집단군락을 찾아보기 어려운 꽃 중 하나다.

이러한 이유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도자기축제, 장호원복숭아축제, 쌀문화축제와 더불어 이천의 4대지역축제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짧은 축제기간 동안 해마다 10~20만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인기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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