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주간보호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1 1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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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에 은빛사랑채 본격 운영
낮시간에 목욕서비스·취미생활등 도와



이천시에 21일 노인전문 주간보호센터인 은빛사랑채 설성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06년 7월 문을 연 안흥주간보호센터(안흥동 117-2)와 2007년 1월 개원한 신하주간보호센터에 이어 세 번째 노인전문 주간보호시설이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이천남부권에 들어섰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

설성면 수산2리 107번지에 위치한 이 시설은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장애노인 등을 낮 시간 동안 시설에 보호하는 주간 노인보호시설이다.

가정내 치매, 중풍 등의 노인을 낮 동안 보호해 주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노인을 수발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전문서비스로 노인의 기능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지장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일반적인 노인성 질환 또는 노쇠로 인해 심신의 장애가 있는 경우를 비롯해 독거노인으로 낮 동안 주간보호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등이 해당된다.

이번에 문을 연 설성주간보호센터는 시설면적 176㎡ 지상1층 규모며, 이용정원은 15명이다.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 전춘석)이 맡아 운영하고, 노인생활지도 및 일상동작훈련 등 기능회복서비스와 급식 및 목욕서비스, 취미·오락·운동 등 여가생활 지원, 상담 및 교육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현호 이천시의회부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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