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예술단 창단 적극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9 1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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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시립국악단 설립 ‘없던일로’… 부평에 상설풍물장 마련 사물놀이를 비롯한 풍물놀이 등 우리나라 고유의 예술을 공연하게 될 전통 예술단이 창단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인근 또는 부평문화회관에 상설 풍물장을 마련, 관광객들과 공항 환승객들을 위한 예술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예술단은 당초 올해 안으로 설립하려던 시립국악단 창단이 많은 예산 투입과는 달리 시민들의 호응도가 낮은데다 매년 17억원 가량 소요되는 예산확보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에 세워진 대체 계획이다.

또 전통 예술단 창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물놀이와 풍물놀이, 전통무용, 민요를 가미한 각종 공연을 전개하는 한편 이를 위해 각 전통 예술단과 인천에서만 공연할 수 있도록 전속 계약을 맺고 사물놀이 등을 즐기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인천에서 열리는 사물놀이 등이 활성되면 전통 예술단 지원을 위한 시 조례를 제정하고 예술단 운영에 필요한 장소 및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시립예술단 지원조례에 따라 시립국악단 설립을 검토했지만 많은 예산 투입에 비해 시민들의 호응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해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단과 계약을 체결해 운영키로 했다”며 “예술단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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