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충구제 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8 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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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보건소, 하천등 540여곳 29일까지 현장조사 실시 부천시 오정구보건소가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에 따른 전염병 및 질병 유행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방역취약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역적 도시형성 요인별 특성을 분석, 방역사업을 조기에 추진키 위한 것으로 2개 반 4명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반을 편성, 공중화장실과 하천 등 540여 곳의 방역 취약지 현장 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300가구 미만 아파트,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을 비롯해 모기로부터 피해를 입는 지역 등을 대상으로 정화조내 서식하는 모기 유충구제 살충제를 투입, 정화조 환기구 가스배출구에 방충망 설치, 유충의 발생원인과 성장의 양단계를 억제해 방역효과의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방역 취약지 총 592곳 가운데 172곳에 대해 정화조 유충구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172곳 중 164곳에서 유충이 제거 또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유충감소율이 무려 95%에 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올해는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 실시 계획”이라며 “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침해받을 경우 오정구보건소(320-387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분무방식의 성충구제 방역소독과 유충구제를 적극적으로 병행해 실시하는 선진국형 방역소독으로 전환, 시행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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