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청소년에 학자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8 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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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내달 7일까지 접수 서구(구청장 이학재)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자금을 지원, 학업 성취도를 고취시키기로 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능력을 갖춘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하고자 ‘2008년도 어려운 청소년 학자금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신청자격은 구 지역내에 거주하면서 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 중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40%~150% 미만인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계층에게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나 타 기관 등에서 학자금을 지급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이 지원되는 청소년 학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내달 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계층여부를 확인한 후 학자금 지원신청서 및 서약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에 따라 동 주민센터의 담당자가 지원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 부양의무자 등에 관해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다.

구는 또 3월 중순경 구 청소년위원회를 열어 소득금액 초과 등 결격자가 추천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전출, 이중지원 등 지원중지사유 발생 시 순위에 의거 차순위자를 지원하도록 하는 등 학자금 지급에 신중을 기하기로 했으며 심의 후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원대상자를 확정한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청소년 학자금 지원이 그동안 생활고로 인해 학교에서 맘 편히 공부하지 못하던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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