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전복 40만마리등 해산물 방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8 1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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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총 22억 들여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인근 해역에 전복, 해삼, 우럭 등 해산물을 방류한다.

군은 2008년도 각종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으로 총 22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지역내 해역에 전복 40만미, 해삼 92만3000미, 우럭 60만미, 넙치 60만미, 가리비 150만미, 감성돔 20만미, 꽃게 174만미, 대하 2만미를 대대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5일 지역내 수산종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방류 품종의 계획생산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우량종묘 생산, 달라지는 제도, 업체간 정보공유기회 마련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윤길 옹진군수는 “우리군은 그동안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확대해 왔으나 관내 종묘생산업체가 없어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앞으로 업체간 선의의 경쟁과 건강한 우량종묘 생산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도 방류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침을 준수해 우리지역에 적합한 우량종묘 생산과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수산종묘 생산업체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 업체의 사기진작은 물론 나아가 어업인 소득증대와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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