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산불 사전예방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8 1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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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등과 상호 지원체계 강화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산림자원 보호와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처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산불방지 사전준비를 위해 봄철(5월15일까지)과 가을철(11월1일~12월15일)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남동소방서, 군부대(9공수부대, 17사단) 및 남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구와 인접한 시흥시, 부천시, 부평구와 진화자원을 공유하고 신속한 상호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또 대부분의 산불은 가을철 보다는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가 하면 구의 경우 최근 5년간 32건의 산불 중 봄철에 발생한 산불이 78%로 봄철 산불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만월산 외 산불취약지 13곳을 중심으로 실·과·소·동별 책임지역을 지정하고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16명)와 산림공익근무요원(17명)을 투입한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올해 산불예방 자동홍보장치를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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