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병원 2010년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4 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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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령인구 증가따라 적극 추진… 치매상담등 해줘 화성시(시장 최영근)에 시립 노인전문치료 병원이 2010년 들어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립 노인전문병원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결과 건립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규모의 시립 노인질환 전문병원을 건립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 보건소는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수탁기관 모집, 도시계획시설결정,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10년 8.6%, 2020년에는 12.3%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타당성 조사결과가 조기건립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병원운영에 따른 손익추계 예상도 양호한 것으로 보고된 만큼 사업추진계획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시립 병원 건립과 관련해 최영근 시장은 환자 접근성을 고려할 것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록 규모와 병상수, 진료과목 수 결정 등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화성시립노인전문병원은 노인성질환의 요양과 치료, 재가방문서비스, 치매상담, 노인보건인력 교육 등의 기능을 포함해 특히, 민간 의료시설에서 소외된 계층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공공성 의료시설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립 노인전문병원의 부지는 수탁기관이 매입한 후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건축비용과 의료시설비는 시비에 국비 보조, 민간자본 유치 방식으로 2010년 건립을 목표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당성 조사 연구를 수행한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병원 이용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진료비 30%, 교통편리성 29%, 지명도 17% 순으로 조사됐으며 노인전문병원 건립 시기로 1~2년 이내가 66%를 차지해 조기 건립을 희망했고 건립 시에는 이용한다는 의견이 69%로 나타났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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