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천등 생태하천 12곳 복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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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총 24억들여 내년까지 환경보존형 개수공사 추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2009년까지 12곳 하천 4615m에 대해치수를 위한 하천정비에서 환경기능이 중심이 되는 생태하천으로 전환해가는 개수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도시화, 공업화, 생활양식의 다양화 및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한 생활하수와 잡배수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환경을 악화시키고 생태계 균형이 파괴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24억7000여만원을 투입, 올해 가평읍의 젖줄인 지방하천 가평천에 13억2000여만원을 들여 세굴에 따른 하천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식물생육이 우수하며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환경보존형 개수공사를 실시한다.

또한 청평면 사그마천과 북면 앵상골천 등 4곳의 하천에 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으로 가꿔나기로 했다.

또 2억3000만원을 들여 청평면 대성리 북한강변의 하천을 각종 조류, 어류, 수생곤충, 수생식물이 서식, 산란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이를 관찰하고 탐방할 수 있는 탐방산책로 870m를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수질도 개선되는 공원형 하천사업을 2009년까지 완료키로 했다.

특히 군은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하상 및 제방을 정비하는 하면 망동천 등 7곳의 소하천정비사업에 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수질과 생태환경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생태지역으로서의 이미지제고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태하천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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