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장기발전 실무기획단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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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명 구성 내년 3월까지 운영키로 양평군이 대·내외적인 행정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양평군의 발전목표와 미래상 마련을 위한 장기발전 실무기획단을 발족한 뒤 13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장기발전 실무기획단은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자문위원 1명, 10개 분야별 실무기획팀 50명, 실무지원단 2명 등 53명으로 구성돼 올해 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된다.

실무기획단은 군정전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발전 전략 및 기본방향을 설정하며, 현황과 문제점 진단후 장기계획을 구상하게 된다.

10개 분야별 실무팀은 지역경제, 보건·복지, 환경, 교육, 문화·관광, 친환경농업, 건설, 도시, 재난관리, 자치행정분야 나눠 팀장을 포함해 4~7명이 근무하게 된다.

단계별 추진계획으로 오는 5월까지 지역여건 분석을 통한 기본구상을 마련한 뒤 10월 말까지 10개 부문별 구체화된 계획을 수립하며 내년 3월까지 계획안의 확정 및 세부시행계획 수립후 최종보고회를 통한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양평군 장기발전계획서를 발간하게 된다.

장기발전 계획서는 중기계획(2008~2010년)과 장기계획(2011~2015)으로 나눠 부문별 발전전략과 집행계획을 담게 된다.

특히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계획보다는 실무와 이론이 조화를 이루면서 계량화, 수치화된 계획 수립을 통한 양평군의 미래 비전 구상 도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군 발전에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제시와 창조행정의 선진화 구현을 통한 전략적 대처방안 강구를 위해 실무기획단을 발족했다”며 “도시발전 좌표 설정을 통한 중·장기 비전제시와 행정의 비효율적인 요인 제거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후 정도훈 한국가치행정연구소 대표 컨설턴트로부터 ‘탄생 100주년 양평군 발전전략’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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