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권 균형발전 앞당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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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단 산업입지 집적화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 오는 2012년 3단지 조성사업으로 마무리 되는 수원산업단지가 서수원권 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13일 수원시는 82만여㎡에 달하는 3단지 조성공사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2012년 완공되면 산업입지 집적화에 따른 산업시너지 효과로 서부권의 균형발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수원산업단지가 산업단지 특구로 지정돼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2002년부터 시작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6년도에 1단지가 완공됐으며 오는 10월 2단지 준공에 이어 2012년에 3단지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총면적 123만여㎡의 대단위 산업단지가 마련된다.

기조성한 1단지는 취·등록세와 지방교육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해주는 세제혜택과 공장총량제 배제 및 기반시설부담금을 20년간 면제해 줘 현재 조립금속제품제조업과 전자부품과 통신장비 제조업 및 게임업종 등 총 59개의 기업이 입주해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2억7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성면적 12만여㎡에 추진 중인 2단지공사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단지내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풋살구장, 농구장,지압보도 등 각종 운동시설과 광장 및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편익시설과 문화공간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총 16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달 분양공고결과, 경쟁률이 5.5대1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입주업체를 결정해 21일경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시는 앞으로 수원산업단지를 IT의 메카인 삼성공업단지에 이은 제2의 공업단지로 활성화 해 계획적인 도시발전의 터전을 마련하고 서수원 지역에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함께 수원시 전체의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휴식공간과 편익시설 입주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3400여명의 고용인원 창출효과로 취업난 해소 등 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세수확보를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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