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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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사업전담팀 만들어 주민보상 진행 인천경제청이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사업전담팀을 개발국에 신설했다.

1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호텔, 리조트업체인 캠핀스키(Kempinski) 컨소시엄과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기본협약에는 용유, 무의 관광단지를 문화·관광·레저 복합단지로 건설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민관 협의체에는 이 일대 주민대책위원회 13명을 비롯해 인천경제청과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중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4월에 개발계획 변경수립, 12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하며 이르면 4월부터 주민보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전담팀 신설로 개발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의체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79조8000여억원을 들여 용유도와 무의도 일대 2165만㎡(655만평)에 해양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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