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사범 단속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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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수사상황실 현판 인천경찰청이 제18대 국회의원선거 2개월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예비 입후보자들의 공천 등 선거활동이 본격화 됨에 따라 불법선거사범의 활동이 빈발할 것에 대비해 선거사범 단속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3일 지방청 및 9개 경찰서에서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상황실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나 우발적인 상황발생시 초동조치 및 관계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경찰은 우선 내달 26까지 46일간을 2단계 활동기간으로 설정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증원 및 기동수사팀과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2단계 단속기간 중 선거사범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을 20개반 115명에서 21개반 163명으로 증원하고, 지방청 광역수사대를 활용한 기동수사팀(13명)과 경찰서 112 순찰차 근무자와 타격대 등 기동단속반(251명)을 새로이 편성했다.

특히, 주요 선거첩보에 대해서는 지방청장 직보체제를 구축해 혈연지연 등에 의한 단속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사이버공간에서의 후보비방 등 불법 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20명의 사이버검색요원을 집중투입, 24시간 검색체제를 구축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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