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안상수 시장이 취임한 2002년 7월부터 지난 1월 말 현재까지 지시사항으로 관리한 주요업무는 총 603건이었으며 이중 관리번호 부여 및 중점 지시사항 455건 중 322건은 완료되고 중장기 사업으로 123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특별히 강조하거나 공람에 의한 전 직원 주지 등 훈시사항은 148건이다.
이날 보고회는 진행 중인 사업 123건에 대해 유사 통합 내용을 포함한 104건에 대해 사업주관 실ㆍ과장 43명이 주요 사업별 현안사항, 문제점 및 건의사항 위주로 보고했으며 향후 나아갈 일정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국제적인 도시 및 이미지 조성을 위한 ‘주요시정 홍보방안 마련시행’, ‘동남아ㆍBRICs국가 및 공항도시와 자매도시 결연 및 교류 확대’,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준비’, ‘세계도시엑스포 관련 행사 발굴 및 환경엑스포 개최 검토’ 등 주요 현안사업의 보고가 이뤄졌다.
또 지역경제 및 도시발전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저비용 항공사 설립 추진’, ‘구도심권 개발 추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용현ㆍ학익구역, 소래구역, 논현구역 등 도시개발사업’, ‘송도11공구 조기 매립’ 등 대형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이와 함께 시민생활과 밀접한 ‘대기질 개선대책 추진’, ‘아름다운 화장실 확대보급’, ‘담장 허물기 사업,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 등 의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를 받은 안상수 시장은 지시사항 주요업무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와 함께 조기 목표달성을 위한 각별한 노력과 당부를 했으며 특히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정부지원 요청 등 국비확보 방안과 투자유치를 위한 시책을 강조했다.
안 시장은 특히 현안사항인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 개최준비와 ‘2014 인천아시경기대회’를 위한 경기장 건설 등 사항을 중점 확인하고 당면사항 해결 및 차질 없는 시행과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지시사항으로 진행 중인 사업중 부진 또는 실현 불가능한 사업에 대하여는 향후 지속 추진 여부와 추진에 따른 실익을 비교해 지시사항 주요사업의 정비를 지시하고 문제점 및 장애요인을 보완ㆍ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내실 있고 알찬 보고회가 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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