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상 응급환자 이송 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2 1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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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다친 선원 구급차까지 옮겨 의료시설이 없는 배위에서 작업을 하던 선원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것을 해경이 경비정을 동원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5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도 동방 1.8㎞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15강동호(106톤ㆍ승선원 8명)선원 오 모(50ㆍ인천 중구 항동)씨가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롤러에 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자 선장 김씨가 긴급이송 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을 급히 사고현장에 보내 오씨를 싣고 12일 오전 1시30분께 전용부두에 대기하고 있던 119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서해상에는 강풍 및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높은 파도 때문에 조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이곳에서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오씨가 롤러에 왼쪽 손가락 3개가 말려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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